당신은 손 틈 새로 보이는 빛과 같아.
언제 어디든 그 곳에 있는 것 같지.
난 당신과 평생 함께 했으면 좋겠어.
무언가 운명적인 것이 없더라도.
지금처럼만 지내는 것일지라도.
언제나 서로를 좋아하는.
그런 일이 내게 일어나길.
당신에게도 일어나길.
항상 난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기도 해.
든든한 사람이고도 싶고.
왠만하면 원하는 모습을 갖춘 사람이길 바래.
당신은 그냥 그대로 있기만 해도 돼.
서로에 대해서 몰라도.
당신과 나는 닮았으니까.
- Bara -
'Old Bara's Blog > Thin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hinking 42. (2) | 2009.04.12 |
|---|---|
| Thinking 41. (3) | 2009.04.11 |
| Thinking 39. (3) | 2008.10.09 |
| Thinking 38. (0) | 2008.07.16 |
| Thinking 37. (2) | 200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