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여자 연예인을 좋아하지 않다가 타루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뭐랄까요. 안 그럴 것 같이 생겼는데 그런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눈을 땔 수 없는 마음이랄까요. 어떻게 저렇게 작은 몸, 귀여운 얼굴에서 저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까요. 저렇게 보여도 저보다 한 살이 많습니다.(전 28살입니다.) 콘서트 반드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실제 라이브로 들으면 더 놀라겠죠? 제가 무척 좋아하는 Donny osmond의 Puppy love를 저렇게 소화해내다니. 역시 멋진 분들은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제 귀를 무척 즐겁게 하네요. 이번 Green plugged concert를 한국에서 하는데. 그때 보러가야 겠습니다. 이게 도대체 얼마만일까요? 정말 실제로 목소리 듣고 싶어서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것. 슬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