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Music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bhbara 2007. 5. 20. 03:14

The Calling - Wherever You Will Go

So lately, been wondering
Who will be there to take my place
When I'm gone you'll need love
To light the shadows on your face
If a great wave shall fall and fall upon us all
Then between the sand and stone
Could you make it on your own

요즘엔, 정말 궁금해져
나중에는 누가 니 옆의 내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내가 없어지면 너도 사랑이 필요할텐데
그가 니 얼굴의 그림자를 지워줘야 할 거아냐
만약 우리 세상에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서
모래와 바위를 다 뒤덮어버리면
너 혼자 감당할 수 있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I'll go wherever you will go
Way up high or down low
I'll go wherever you will go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니가 가는 어디든 함께 가겠어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니가 가든 어디든 함께 하겠어

And maybe, I'll find out
A way to make it back someday
To watch you, to guide you
Through the darkest of your days
If a great wave shall fall and fall upon us all
Then I hope there's someone out there
Who can bring me back to you

아마 언젠가는 내게도
모든걸 되돌릴 기회가 생길지 몰라
널 바라보며, 네 손을잡고
너의 어두운 나날들을 함께 헤쳐 나갈거야
만약 우리 세상에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면
내게도 날 다시 너에게로 되 돌려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I'll go wherever you will go
Way up high or down low
I'll go wherever you will go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니가 가는 어디든 함께 가겠어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니가 가든 어디든 함께 하겠어

Run away with my heart
Run away with my hope
Run away with my love

내 마음을 갖고 도망쳐
내 희망을 갖고
내 사랑을 갖고 도망쳐

I know now, just quite how
My life and love might still go on
In your heart, in your mind
I'll stay with you for all of time

이젠 알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삶과 내 사랑은 너와 함께 계속될거야
너의 사랑과 함께, 진심과 함께
영원히 너의 곁에 있겠어

If I could, then I would
I'll go wherever you will go
Way up high or down low
I'll go wherever you will go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
니가 가는 어디든 따라가겠어
하늘 멀리든 땅 밑이든
니가 가든 어디든 함께 하겠어

If I could turn back time
I'll go wherever you will go
If I could make you mine
I'll go wherever you will go
I'll go wherever you will go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니가 가는 어디든 함께 가겠어
널 내 여자로 만들수만 있다면
니가 가든 어디든 함께 가겠어
니가 어딜 가든 함께 하겠어


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오늘은 The Calling 의 Wherever You Will Go 뮤비를 올려봅니다.
사실 어제 올리려 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는군요.

이 곡가 나온지 벌써 6년이 되갑니다.
2001년에 발매된 앨범 Camino Palmero의 수록곡인데, 너무 유명한 곡입니다.
아마 팝 음악을 조금이라도 들었던 분들은 누구나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곡이고,
남자분들이라면 아마 누구나 한번쯤은 따라 불러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보컬인 Alex Band는 생긴 것과는 다른 아주 중 저음의 목소리를 소유하였는데요.
이 곡은 중저음이 아니면 정말 어색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2003년 이후로 앨범이 나오지 않고 있는 The Calling은 다음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미 3곡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잘생긴 Alex Band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예전에 학교 동기분께서 홍대 앞 클럽에서 라이브를 했었는데요.
그때 그 보컬 분이 이 곡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내신 장면이 기억이 납니다.
역시 무엇인가 기억이 존재하는 곡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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