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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rice - The blower's doughter

The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그래요 그것은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당신이 그렇게 될 거라고 말한대로 되어버렸죠 Life goes easy on me 나는 인생을 편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죠 Most of the time 대부분의 시간에는 And so it is 그래요 그것은 The shorter story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No love, no glory 사랑도, 명예도 없고 No hero in her sky 그녀의 하늘에는 영웅도 없는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당신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어요 I can't take my e..

T-squre - Takarajima

T-square - Takarajima 안녕하세요. Bara입니다. 오늘은 동영상을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T-square 와 Casiopea가 합동공연을 한 T-square VS Casiopea 공연인데요. 그 중 Takarajima라는 곡을 올립니다. Takarajima의 뜻은 보물섬이라고 하는데요. 곡의 분위기가 상당히 밝고 희망적입니다. 어찌보면 보물섬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향을 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면서 가끔 의욕이 사라지고 지칠때가 있는데요. 정말 힘이 들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그럴때 듣는 곡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이상향을 쫒는 것이 저리도 즐거운 느낌이었나? 라는 생각을 하죠. 그리고 ..

잊지 말아야 할 것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 오면 문뜩 잠결에 들리는 소리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그대 웃음이 자꾸 떠올라 *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포근하게 대해주지 너는 내게 장난스럽게 나는 네게 포근하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아 큰소리로 웃어 본 일 없는 내게 말할수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날 만나주었던 Thinking 2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편하면 편할수록 감정의 표현은 작아진다는 것 하지만 그 표현의 뒤엔 무한한 감동이 있다는 것 몇 번을 생각해도 예전 같지 않다고 확정지어버렸던 기억들 하지만 그 것은 결국 내가 보지 못한 것 그리고 내가 스스로 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것 자꾸 생각나면 날 수록 포근하게, 그리고 장난스럽게. 그리고 보고 싶을땐 보고 싶다고 만나고 싶을땐 만나고 싶다고 ..

서울 월드 DJ 페스티벌 2007.5.4 ~ 6

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오늘은 1st Seoul World DJ Festival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리는데요. 2007 Hi Seoul Festival에 속해있다고 보면 맞을 것 같네요. 문화관광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만들어진 축제였는데요. 이번에 정말 제대로 된 볼거리가 등장한 것 같네요.(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광명시에도 벨리 음악 축제가 생기고, 요즘 들어 정말 이런 문화가 널리 퍼지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2박 3일동안 공연이 진행됩니다. 분명 그 곳에서 2박 3일동안 계속 지내실 분들이 있기에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첫 공연인 만큼 준비가 아직 덜 되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이..

제 소개입니다.

Nujabes - Lady Brown 이 름 김 범 환(金 範 煥), Kim Beom-hwan, Bara. 생년월일 1983년 5월 11일. 25살. 혈액형 AB형. 별자리 황소자리.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사이즈 185cm, 65kg정도, 285mm. 취 미 음악감상, 독서, 벽,거울과의 대화. 특 기 숨은 장소 찾아내기. 습 관 생각할때 입술에 검지손가락 대기, 다리떨기. 학 교 광명광성초등학교 → 광명중학교 → 광명북고등학교 → 인하대학교. 좋아하는 것 음악, 사진, 공연, 영화, 전시회, 돈, 일, 대화, 소통, 사람, 김치볶음밥, 새우깡, 초밥, 술, 담배, 강아지, 애교, 내숭, 여행, 오토바이, 자전거, 조용한 곳, 걷기, 포옹, 손잡기, 공포영화, 하드고어영화, 편한 옷, ..

봄, 그리고 봄.

Thinking 1 처음 널 봤을 때 생각해보면 아주 따뜻한 봄 날이었던 것 같아. 아직 목도리를 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난 따뜻한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어. 서로에 대한 시선은 아지랑이처럼 뚜렷하지 않았지만 난 그 아지랑이를 뚜렷이 기억 하고 있어. 분명 내가 어리석고 부족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최선을 다하여 뚜렷이 보기 위해 노력을 했을거야. 조급함을 줄이고, 조금 더 여유롭게 생각하고 더 진실한 마음으로 널 대했을텐데 말야. 꽤 긴 시간이 지나고 나니 문득 그 아지랑이가 떠올랐어. 피는 꽃 잎들보다 더 아름다워서 두 눈에 살포시 담고 싶어. 그럼 내 눈은 정말 아름다워질거야. 그 눈을 통해 본 세상은 언제나 따뜻한 봄 날. 봄은 가지만, 봄은 내게 있어. 숨결만큼이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목감천

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오늘은 광명시에 있는 목감천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지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광명시에서 안양천길과 목감천길을 따라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2006년도에 완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낚시를 할 수 있는데 2자 정도 되는 붕어, 잉어가 잡힌다는 얘기를 듣고, 설마 하는 마음에 확인을 하는 차 방문하였습니다. 일단 목감천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안양천의 2~3년전 모습을 보는 듯 했는데요. 아직 사람들에게 덜 알려져서 그런지 아주 조용했습니다. 차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았구요. 그냥 가족들끼리 혹은 연인끼리 가볍게 산책을 하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 인 듯 합니다. 물도 생각보다 깨끗했습니다. 기대했던 붕어와 잉어는 눈으로 확인을 할 수가 없었는..

Nujabes - Luv (sic.) pt3 (Ft. Shing02)

It's funny how the music put times in perspective 참 재미있지.. 음악은 그 경치에 시간들을 집어넣고 Add a soundtrack to your life and perfect it 당신의 삶에 사운드트랙을 만들고 완벽한 삶을 느끼죠 Whenever you are feeling bluekeep walking and we can get far 기분이 울적하다면 계속 걸어요 우린 멀리까지 갈 수 있어요 Wherever you are 기분이 울적하다면 Like a movie that you can't predict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영화처럼 Like a book that you can't resist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는 책처럼 I sing along a song..

Eric Johnson - Manhattan(G3 live)

Eric Johnson - Manhattan(G3 live) Eric Johnson (1954.8.17~) guitar, vocal, song-writer Solo Tones / 1986 Ah Via Musicom / 1990 Venus Isle / 1996 G3 live in concert / 1997 Seven Worlds / 1998 (recording : 1976, 1978) History 미국 텍사스 오스틴 태생. 그가 기타를 처음 잡은 것은 11살 때. 13살부터는 본격적으로 밴드 활동을 시작한다. 기타를 시작하기 전, 장기간 클래식 피아노 교습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 이론이라든가 독보법은 마스터한 상태에서 기타를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 좋겠다. 이후 그는 고향의 클럽가를 중심으로 언더그라..

Bara's Blog.

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새벽 3:33분에 첫 글을 씁니다. 주변에서 Blog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을 하더군요. 사실 Blog라는 문화가 등장하기 전에 Daum column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제외하곤 column과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 곳도 저의 깊은 애정과 관심이 생길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싸이월드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일단은 편의성이 가장 주된 이유였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죠. 제가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소통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