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슬슬 피하기만 하는 도둑고양이.
그런데 이 고양이는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의 품에 안긴다.
주인을 잃은 고양이일까?
하지만 고양이는 분명 경계심이 많은 동물.
이렇게 알아서 나의 품에 안기려 한다는 것은 분명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는 뜻.
먹을 것을 주고난 후부터 주기적으로 집 앞에 와서 날 찾는다.
이렇게 고양이도 정을 좋아하고 정 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데.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
너무도 쉽게 배신할 수 있는 존재.
나 또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 고양이는 피하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의 품에 안긴다.
주인을 잃은 고양이일까?
하지만 고양이는 분명 경계심이 많은 동물.
이렇게 알아서 나의 품에 안기려 한다는 것은 분명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는 뜻.
먹을 것을 주고난 후부터 주기적으로 집 앞에 와서 날 찾는다.
이렇게 고양이도 정을 좋아하고 정 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데.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
너무도 쉽게 배신할 수 있는 존재.
나 또한 사람이다.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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