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되는 하늘.
혹은 흡수되고 싶은 하늘.
모든 마음이여.
저 곳으로 향하라.
불타는 듯 뜨거워보여도.
그 끝은 포근하리.
단지 시간의 문제일 뿐.
그리고 상황의 문제일 뿐.
어찌됐건 마음의 문제라고.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렇게 말한다.
그렇기에 설정한다.
저 곳을 응시하면 모든 것이 나아지기를.
실제로 그렇게 되기를.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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