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Ordinary life

아쉽네요.

bhbara 2010. 10. 19. 19:14
우리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억지로 알아야 할 것도 없습니다.
억지로 보여줘야 할 것도 없습니다.
알고 싶은 것을 무조건 알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알게 모르게 누군가는 행동을 구속당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허전함, 짜증, 그 외 다수의 감정들.

사생활 보호.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신의 감정도 소중하지만 타인의 감정도 소중한 것입니다.
서로 지켜주자구요.

또 언제 돌아오실까~ 하는 생각들다가 간단하게 적습니다. To. mooa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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