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슬퍼하는지 이해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이 것이 가장 안 슬프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인데 왜 굳이 더 슬퍼지려 하는 것일까.
같이 무엇을 한다는 것은 순간이지만.
그 것이 가능하지 않을 땐 아예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만들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데.
왜 자꾸 실낱같은 가능성에 목매다는 것일까.
결국엔 다 잘 살게 된다.
불행해지려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적어도 난 그렇게 믿는다.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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