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새벽 3:33분에 첫 글을 씁니다. 주변에서 Blog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을 하더군요. 사실 Blog라는 문화가 등장하기 전에 Daum column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제외하곤 column과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 곳도 저의 깊은 애정과 관심이 생길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싸이월드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일단은 편의성이 가장 주된 이유였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죠. 제가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소통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