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2007년 4월 23일 월요일 새벽 3:33분에 첫 글을 씁니다.
주변에서 Blog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는 말을 하더군요.
사실 Blog라는 문화가 등장하기 전에 Daum column을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을 제외하곤 column과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이 곳도 저의 깊은 애정과 관심이 생길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싸이월드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일단은 편의성이 가장 주된 이유였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쉽게 모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죠.
제가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기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소통하고 싶은 욕심 말이죠.
그래서 이 곳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column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그러한 곳을 갖기 위해서 말이죠.
그렇기에 부족하고 못난 글, 모습일지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서로 소통하였으면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카테고리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 전체분류보기
└ Life (일상속 이야기들입니다.)
Diary (저의 일기입니다.)
Thinking (일상 속 저의 특별한 생각들을 올리는 곳입니다.)
Sight (저의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Column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Music (다양한 음악 관련 분야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Literature (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 문학 관련 분야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Articles (여러가지 제품들의 벤치마킹, 리뷰 자료를 올릴 예정입니다.)
And so on (그 외에 제가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이 곳이 어떻게 채워질지 말이죠.
일단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더 풍요로운 사람이 되야 이 곳도 풍요로워 질 것 같네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B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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