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et Along Without You Very Well 왜 슬퍼하는지 이해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이 것이 가장 안 슬프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인데 왜 굳이 더 슬퍼지려 하는 것일까. 같이 무엇을 한다는 것은 순간이지만. 그 것이 가능하지 않을 땐 아예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만들지 않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데. 왜 자꾸 실낱같은 가능성에 목매다는 것일까. 결국엔 다 잘 살게 된다. 불행해지려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 적어도 난 그렇게 믿는다. - Bara - Old Bara's Blog/Ordinary life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