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억지로 알아야 할 것도 없습니다. 억지로 보여줘야 할 것도 없습니다. 알고 싶은 것을 무조건 알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알게 모르게 누군가는 행동을 구속당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허전함, 짜증, 그 외 다수의 감정들. 사생활 보호. 이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신의 감정도 소중하지만 타인의 감정도 소중한 것입니다. 서로 지켜주자구요. 또 언제 돌아오실까~ 하는 생각들다가 간단하게 적습니다. To. mooa - bara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