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 깨진 반지. 흙 묻은 신발. 눈이 따가울 정도로 뿌옇게 핀 담배연기. 익숙한 카메라 셔터음. 내 멍한 눈동자. 그리고 발자국 소리. - Bara - Old Bara's Blog/Photo 200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