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 난 이 곳에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지. 그러다 우연히 당신들을 보게 됐어. 참 좋겠어. 마주보며 얼굴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야. 썩 어울리진 않지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그냥 난 당신들을 보고 이런 느낌이었거든. - Bara - Old Bara's Blog/Photo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