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unt Mary 2

2008.12.26

생각해봐. 갈라놓은 것은. 상황이 시킨 것이 아닌. 각자의 마음이 시킨 것이라는 것. - Bara - 아직도 난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건가요 자신을 가져봐요 지금 내눈을 보며 얘기해봐요 정말 나 혼자 둘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도 말해줘 이젠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ye love. 아나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은 지금에야 알았어요 지금 이순간 진심을 말해봐요 이시간이 지나면 다신 돌아갈 수 없다면 당신의 진심을 말해줘 이젠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ay. Goodbye love. Goodbye d..

2008.10.20

내 마음을 노래해. 있지도 않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노래를 했는데. 그게 사랑이라는 거라는 걸. 내 마음이 외치고 있더군. 노래를 불러주고 싶어. 마음의 노래. - Bara - 텅 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