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27 문득 비가 내리고. 담배를 사러 밖에 나가고. 이 곳 저 곳 돌아다니다가. "아.. 나도 처음 사귀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 떠올랐다. 그리고 몇 년이 흘렀는지 모르겠는 바로 지금. 그저 빗속을 걷고 있다. 낭만과 현실사이. - Bara - Old Bara's Blog/Diary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