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니까. - Bara - 가사 more Click!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 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오죠 오늘같은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 무작정 이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에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했죠 비오니까 전화를 걸었죠 함께걷던 그길에서 비를 맞다 괜히 나혼자 감정에 복받쳐서 이제 두번다시 걸지 않을께요 미안해요 그대도 나만큼 내 전화를 기다릴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그저 이거리를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했죠 비오니까 전화를 걸었죠 함께 걷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