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새벽 - 보옴이 오면 보옴이 오면 음- 모두들 한 번쯤 뵙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음- 놓아둘 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나면 그 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 가는걸 깨닫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지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히 고통을 껴안아요 보옴이 오면 음- 그대를 만나러 가고 싶어요 보옴이 오면 음- 머무를 곳 있겠지요 지금 이렇게 버티고 나면 그 때 행복할까요 삶은 조금씩 힘겨워져만 가는걸 깨닫는 나이가 되고 난 가끔씩 울지 못해 웃어 보이고 가만히 슬픔을 껴안아요 안녕하세요. Bara 입니다. 오늘은 "푸른새벽"이라는 한국 인디밴드의 "보옴이 오면"이라는 곡을 선곡했습니다. 사실 2006년을 기점으로 이 밴드는 해체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밴드였습니다.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