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Diary

2008.12.15

bhbara 2008. 12. 15. 17:23




내 소중한 S.P에게.

힘들고 복잡한 지금 상황도.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넌 나처럼.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믿고 있거든.

그리고 다시 볼 날이 오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줄게.

그때는 예전처럼.
밝게 웃고 있을꺼야.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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