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Diary

2008.1.1

bhbara 2008. 1. 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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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왔습니다.
모두들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누구나 다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죠.
짐도 덜고 싶어하고, 힘들지 않길 바라면서.
하지만 그런 것들을 다 인정하면서도 극복해나가려는 의지를 가지는 것도
자신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2008년은 큰 목적을 세우지 않고 즐기면서 살아가려 합니다.
2007년은 너무 많은 것을 이루고 싶어서 이래저래 혼란스러웠던 해였거든요.
요즘 들어서 마음에 따뜻함도 느끼고, 잘 웃는 사람이라는 소리도 듣곤 해서
무척 기분도 좋고 이 상태를 유지하고 싶군요.
하지만 변함 없는 것은 항상 좋은 사람으로 지내고 싶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 팽겨치고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것보단
조금 힘들어도 같이 나누는게 더 좋더라구요.

모두들 힘내자구요~!
모든 사람들의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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