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Diary
5. 31. 2007
bhbara
2007. 5. 31. 21:25

이 노래 듣고 있나요?
이 노래는 제목을 제대로 잘 못 지었답니다.
Let it be 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노래거든요.
존 레논이 생전에 남긴 말이 아닌 폴 메카트니가 생전에 남긴 말 이라고 해야 맞겠죠.
하지만 뭐 어떻겠습니까?
멜로디가 좋고, 가사가 좋으면 다 좋은 것이 아니겠나요.
사실 이 노래는 무척 슬픈 노래입니다.
그리워 하는 노래죠.
그렇지만 멜로디가 너무 너무 아릅답습니다.
셈플링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이어리를 쓰는 이 순간은 그 것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자전거를 탔어요.
모자를 쓰고, 바람을 가르며, 다른 사람들은 여름이었지만 전 여름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페달을 밟고 있는 그 순간 만큼은 말이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 시원함은 그 곳에 존재해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뒤로 가는 양 옆의 갈대들처럼, 다 지나갔으면 했죠.
제가 원래 생각이 복잡하고 풍부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순간 감정이 생기면 극에 치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감정이 극으로 치닫게 되더군요.
아~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사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성모마리아는 내게 와서 말하지 지금 내 감정을 가만히 두라고.
그렇습니다.
가만히 둬야 합니다.
가만히 두면, 그만큼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멍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내일을 또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제 나름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것을 공유하고 싶어요.
바램입니다.
이 노래는 제목을 제대로 잘 못 지었답니다.
Let it be 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노래거든요.
존 레논이 생전에 남긴 말이 아닌 폴 메카트니가 생전에 남긴 말 이라고 해야 맞겠죠.
하지만 뭐 어떻겠습니까?
멜로디가 좋고, 가사가 좋으면 다 좋은 것이 아니겠나요.
사실 이 노래는 무척 슬픈 노래입니다.
그리워 하는 노래죠.
그렇지만 멜로디가 너무 너무 아릅답습니다.
셈플링인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군요.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 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이어리를 쓰는 이 순간은 그 것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자전거를 탔어요.
모자를 쓰고, 바람을 가르며, 다른 사람들은 여름이었지만 전 여름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페달을 밟고 있는 그 순간 만큼은 말이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 시원함은 그 곳에 존재해야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뒤로 가는 양 옆의 갈대들처럼, 다 지나갔으면 했죠.
제가 원래 생각이 복잡하고 풍부한 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순간 감정이 생기면 극에 치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감정이 극으로 치닫게 되더군요.
아~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래가사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성모마리아는 내게 와서 말하지 지금 내 감정을 가만히 두라고.
그렇습니다.
가만히 둬야 합니다.
가만히 두면, 그만큼 자연스러워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멍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내일을 또 준비하는 것이겠지요.
제 나름대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것을 공유하고 싶어요.
바램입니다.
- B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