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Bara's Blog/Diary

2008.1.23

bhbara 2008. 1. 23.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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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으며.
살아가면서 변해가도.
되짚어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리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 것이며.
웃음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지키고 싶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관계의 참 의미를 알 수 있을텐데.

사람을 너무도 많이 잃었다.
내 의도와는 상관 없이.
하지만 그 것은 분명.
내가 잘못했기에 벌어진 일.

다신 그러기 싫어요.
과거의 어느 순간부터.
바라는 것이 없어졌답니다.
그냥 소중한 사람의 미소를 보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 B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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